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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Stockage 발행일 : 2023-07-11

7월 셋째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시고 모든 인생길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주일날 주님께 아침 첫 예배로 영광 드리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찬양과 기도와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며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주님께서 이 시간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주님의 한없는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우리는 세상에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이웃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실천하며 살려고 노력했지만, 미약한 죄인들이기에 말씀대로 살지 못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의 삶을 본받아 이 땅에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겸손하고, 온유하며,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하여, 우리의 삶을 통해 선한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져나가길 원합니다. 때론 그것이 사는 것이 고통스럽고 외롭겠지만,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고, 강건하게 해주셔서 두려워하거나 떨지 않게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워주시고, 때마다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을 강하게 붙들어주셔, 그 말씀들이 우리를 생명 강가로 인도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담임목사님에게도 성령의 충만함을 기름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힘있게 선포하시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7월이 되어 각 교회 학교에서 여름 수련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진행되어 다음 세대가 말씀 안에서 성장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선택하심으로 수많은 선교사들과 그리스도인의 눈물과 피로 세워진 우리나라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복음화와 경제 발전을 허락하신 이 나라에 이념의 갈등과 어리석은 논쟁이 심화되어 하나님에 대한 은혜와 감사는 없고, 나라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본인이 바르다고 주장하지만, 진정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는 어디에 있는지 찾기가 어렵습니다. 주님, 현재와 같은 어려운 시국에 이 나라를 하나님께서 외면하지 말아주시옵소서. 한국교회를 통해 이 나라를 바로 이끌 위대한 선지자들과 정의와 사랑이 넘치는 리더들을 많이 세워 주시옵소서. 주변 강대국들의 세력 다툼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의 약속만을 믿고 의지하는 리더들이 많아져서 힘 있는 강대국들에게 업심 여김을 받지 않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분단된 북한과도 주님께서 역사해 주심으로 복음, 평화, 통일을 이루어 온 세상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을 볼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위장한 이단들이 양으로 가장해 교회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참된 말씀에 기초한 깊은 사랑으로 그들을 물리쳐 승리하게 해 주시옵소서.

 

질병과 경제적 고통으로 씨름하고 있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위로받고 회복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혹시 그리하지 않으실지라도 산 소망이 되시는 예수님만을 끝까지 붙들고 기뻐할 수 있는 확고한 믿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이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전하시는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선택해야 할 은혜의 좁은 문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찬양으로 영광으로 올려드리는 찬양대 위에 주님께서 찬양의 영을 듬뿍 부어주심으로 예배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기를 원하시는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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